Background Information

Mycoplasma hyopneumoniae는 박테리아의 한 종으로 돼지의 유행성 폐렴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돼지에게 감염되어 보통 만성폐렴으로 이어지며, 양돈농장에서 발생하는 주된 호흡기 질병 중 하나 입니다. M. hyopneumoniae의 크기는 400 ~ 1200 nm이며, gemone은 약 983 ~ 920 kb로 알려져 있습니다. M. hyopneumoniae는 전파력이 강하지만 치사율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행성 폐렴에 의한 돼지의 체중저하 및 사료효율저하로 심한 경제적 손실을 야기시키며, 주로 나타나는 임상증상은 건성기침, 발열,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 병에 감염된 돼지는 오랫동안 기침을 통하여 병원균을 배설하며, 감염돈과의 접촉, 코거품에 의해 전염되고 간접 접촉감염은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유행성 폐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린코마이신, 타이로신, 티아물린 등의 항생제를 사료에 첨가하여 중 장기적으로 투여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임상증상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이 불가능하며 여러 가지 질병과 감별진단이 필요하며 발병초기의 객담에는 다량의 박테리아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객담에서 직접 유전자를 검출 또는 비즙이나 폐의 병변으로부터 유행성폐렴 원인균의 분리가 가능하나 배양시간이 보통 1~2주일 정도 소요되어 조기진단에 적합하지는 않고 매우 긴 시간을 요구하기 때문에 신속한 진단을 위해서는 분자진단법이 요구되어 집니다. .

본 LiliF™ Myco-P PCR Kit는 유전적 데이터베이스를 기초로 Mycoplasma hyopneumoniae 를 직접 검출하여 매우 신속 정확하게 확인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3시간 만에 중합연쇄반응(PCR, Polymerase Chain Reaction)을 이용하여 특이적인 유전자만을 증폭시키는 특징이 있어 매우 신속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