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ground Information

폐렴은 건강한 사람에게 나타날 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소아나 노인에서는 매우 위험한 질병입니다. 따라서 적절한 검사방법을 사용하여 폐렴의 정확한 원인균을 진단하고 조기에 효과적인 항생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내에서 가장 흔한 세균성 폐렴 원인균은 Streptococcus pneumoniae이며 대략 전체의 30~40%를 차지합니다. Streptococcus pneumoniae에 의한 감염의 진단은 객담이나 혈액을 이용한 전통적인 배양법이 있으나 이는 항생제 투여 전에 진단하여야 하며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하지만 Streptococcus pneumoniae에 대한 항원검사 중 소변을 이용한 면역크로마타그래피법은 Streptococcus pneumoniae의 모든 종에 대한 세포벽의 C-다당류 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높은 민감도를 가집니다.

LiliF™ Streptococcus pneumoniae Ag rapid kit는 주요 질환인 폐렴의 원인병원체인 폐렴균 진단에 면역크로마토그래피법(ImmunoChromatographic Assay)을 이용하여 별다른 장비없이 신속히 검사할 수 있으며, 조작이 간단하고, 검사결과를 신속하게(10분 내) 판독할 수 있습니다.